양사의 이번 계약은 총 500만달러(한화 약 57억원) 규모로 라이프메드 홀딩스는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시스템 및 결핵 진단키트를 카자흐스탄 국립결핵센터를 비롯한 병·의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의 결핵 감염률 및 유병률이 높은 만큼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인접 국가로의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