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각종 온열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5000만여원 상당의 ‘여름나기 건강한약’을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홍주의 회장은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차원에서 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한약을 전해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