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넥센 히어로즈와 ‘레모나 데이’ 개최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7-30 15:30 수정일 2018-07-30 15:30 발행일 2018-07-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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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이 넥센 히어로즈-롯데 경기에서 ‘레모나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지난 27일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히어로즈와 ‘레모나 데이’에서 열고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이사의 시구를 시작으로 경남제약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등 3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함께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작년에 이어 시타자로 레모나 인형탈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입장 관중들에게 ‘레모나’와 레모나 기념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경기 중 이닝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용 비타민C ‘레모나키튼정180정’과 ‘레모나산 60포’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불금을 맞아 30분 동안 레모나와 함께하는 클럽데이를 진행했다.

류충효 대표이사는 “올해 레모나의 출시 35주년을 맞아, 레모나를 사랑해주시는 야구팬분들과 경남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레모나는 국민 비타민으로써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레모나데이 사진1
경남제약은 지난 27일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히어로즈와 ‘레모나 데이’에서 열고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경남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