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 유전체 분석 G스캐닝플러스 검사 런칭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7-27 11:15 수정일 2018-07-27 11:15 발행일 2018-07-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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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파마와 유전자 분석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이 유전체 분석을 통해 1000여 가지의 다양한 신생아 발달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G스캐닝플러스(G-Scanning plus) 검사를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G스캐닝플러스 검사는 ‘DNA 중복수 변이 질환’을 확인하는 검사다.

보령바이오파마의 G스캐닝플러스 김지훈PM은 “‘G스캐닝플러스’는 합리적인 검사비로 1000여 가지의 다양한 신생아 발달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효율적인 검사”라며 “미세유체 (Microfluidics) 자동화 장비를 사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별하며,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매우 높은 검사 정확도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