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주사 업그레드…포에버성형외과, 새로운 시술 공개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7-16 17:48 수정일 2018-07-16 18:17 발행일 2018-07-16 99면
인쇄아이콘
KakaoTalk_20180716_172710668
포에버 성형외과 이명준 원장이 환자에게 시술 전 ‘OV주사’를 상담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에버성형외과)

포에버성형외과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선명한 턱선을 위한 ‘OV 주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OV주사는 턱 라인의 축적된 지방만을 정교하게 제거한 후 시술 후 생기는 얼굴 붓기와 멍을 빠르게 감소시키는 키네시오 미용 테이프를 부착해 리프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시술이다.

특히, 간편하면서도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보니 빠른 효과를 원하는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명준 원장은 “OV주사는 턱 라인의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고 시술 후 키네시오 테이프로 리프팅 효과까지 더해져 날렵한 V라인의 얼굴형을 단기간 만들 수 있다”며 “기존 윤곽주사보다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간단하지만 기술력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