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이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인 지난달 말 LG화학 최고인사책임자(CHO)인 이 부사장이 ㈜LG의 인사팀장으로 겸임 발령났다”고 13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87년 ㈜럭키에 입사한 뒤 그룹 구조조정본부 인사지원팀을 거쳐 ㈜LG CNS 인사·경영지원부문장, ㈜LG 인사팀장(부사장) 등을 거치며 그룹 ‘인사통’으로 알려져 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