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로 기온이 평년 대비 낮을 예정이다.
동해안·남해안·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동해상, 남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영동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권역에서 ‘좋음’이겠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