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너지 담은 바이탈아이발란스, 자기장 디톡스로 독소 제거효과 호평

심건호 기자
입력일 2018-06-27 11:08 수정일 2018-06-27 15:00 발행일 2018-06-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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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아이발란스 서성호 대표
바이탈아이발란스 서성호 대표
'디톡스'는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단순한 질병 치료가 아니라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방식을 말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해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과는 반대로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비우는 것이 디톡스의 기본 원리다.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운동요법을 떠올릴 수 있지만 바쁜 현대인이 운동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란 녹록지 않다. 그렇다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테라피 관리를 주기적으로 받는다는 것은 더욱 부담이 크다.
효과적인 디톡스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면 자기장을 이용한 온열 스파에 주목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온열 요법을 통해 손쉽게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바이탈아이발란스(i-balance)’ 디톡스 스파가 각광을 받고 있다.  
바이오융합기술 전문 업체 바이탈아이발란스(대표 서성호)는 100% 수작업의 프리미엄 디톡스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기장을 근간으로 오행의 원리에 근거해 개발된 제품이라 특별히 사용자들의 이목을 끈다.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면 혈중 이온 성질이 나빠져 혈액이 산성화되고 콜레스테롤의 과도한 축적으로 혈액 순환 계통의 질병이 유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율신경실조증과 내분비 장애에 영향을 준다. 
일본의 저명한 의학박사 나카가와 씨는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면 특별한 이유 없이 등, 어깨 또는 목덜미의 근육이 뻐근하거나 쑤시고 결리는 증세, 요통, 흉통, 원인 불명의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객관적 병의 이상 소견 없는 상습 변비 등 소위 자기 결핍 증후군에 걸리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탈아이발란스는 이처럼 자기의 결핍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한편, 신장을 보호하고 뼈를 강하게 하며 가슴 답답증을 없애고 관절을 이롭게 하는 등 자기장의 효능을 기반으로 한다. 덕분에 원적외선 온열기기로 신체 균형 조절과 해독형 비만 관리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이다.
또 이 제품은 일본 규수산 편맥나무를 비롯, 천연 소재의 자재가 사용됐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가 많이 방출되는 나무로 공기 청정과 호흡기 계통의 정화 기능과 함께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안겨준다. 친환경 소재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바이탈아이발란스는 자연의 이로운 물질과 작용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공정이 이뤄진다.
일반적인 고온 사우나에서는 수분과 무기질, 단백질 등이 땀과 함께 배출되지만 운동으로 뺀 땀은 몸 안에 축적된 중금속 등 일부가 함께 배출되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반면 아이발란스는 40분가량 유산소운동을 했을 때와 같은 수준으로 수분과 무기질, 단백질, 근육량이 증가하고 체지방은 배출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몸의 체온을 높이는 것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저체온은 모든 병의 근원이라 할 만큼 몸의 대사를 저하시키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한다.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나 높아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높이고 독소를 제거하는 한편 비만관리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온열 요법이 각광을 받는 이유다.
바이탈아이발란스가 주목받는 이유 가운데 또 하나는 핵심기술인 LST(공간에너지 생체대사 활성화 기술)가 접목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인체에 유해한 독소를 포집, 분해해 체외로 배출하고 생체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세포 활성과 재생을 촉진한다.
전문가들도 바이탈아이발란스의 효능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양일훈 에스테틱 아카데미 원장은 “우리 몸은 고유한 파동이 있기 때문에 제한된 조건으로 인위적으로라도 그 움직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고주파 등은 국부적으로 사용되지만 바이탈아이발란스는 전신에 그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함께사는세상 코몽드 원장도 “물을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하이드로테라피가 주는 노폐물 배출 역할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독소 배출 방법”이라고 밝혔다.
심건호 기자  ssimpact@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