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의료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블루 오션으로 ICT기술과 결합한 정밀·재생의료 등은 성장 동력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 분야 최대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적 활용 원칙을 지키면서 관련 산업을 육성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더불어, 서울 보건의료 상생협의회 같은 이해관계자들이 모인 소통기구에서 합리적이고 사회적 공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