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LG전자 군포물류센터에서 에어컨 설치기사들이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배송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LG 휘센 에어컨의 6월 첫 주 판매량은 전주와 비교해 40% 이상 증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에어컨을 출시한 후, 올해 한층 더 강화된 인공지능으로 공간·환경·사용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