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박찬호 크림 ‘제놀 파워풀엑스’ …출시 3개월만에 10억 돌파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6-07 15:30 수정일 2018-06-07 15:30 발행일 2018-06-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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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3월 출시된 ‘제놀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이하 제놀 파워풀엑스)’의 5월말까지의 매출이 14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플렉스파워’의 약국 유통용으로, 온감효과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크림이다. 끈적임이 없고 흡수력이 빠른데다, 라벤더·티트리 향이 첨가돼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놀 파워풀엑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거래처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제놀 파워풀엑스’는 파우치형(2ml), 튜브형(60/100/250ml), 펌프형(500ml) 등 총 3가지 타입 5종으로 구성됐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사진자료2] 약국용 박찬호 크림 '제놀 파워풀엑스'
약국용 박찬호 크림 ‘제놀 파워풀엑스’ (사진제공=GC녹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