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음악심리치료 교실은 주1회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음악을 통해 내담자 스스로 심리적 트라우마를 재해석 할 수 있는 내적 힘을 키우고, 정서조절, 삶의 의미부여를 찾고 피해자 스스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청문감사관실 정대호 경위는“앞으로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회적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강성선 기자 kss81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