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4명 추락

강진 기자
입력일 2018-05-19 10:11 수정일 2018-05-19 10:11 발행일 2018-05-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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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47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전∼당진 고속도로 당진 방향 40㎞ 지점(당진 기점) 교량에서 근로자 4명이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현장에서 작업 중 구조물 등과 함께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