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한국인 A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네팔 히말라야를 등정하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현지 관련 당국이 조사하는 중이다.
외교부는 가족분들과 연락을 취하는 한편 현지 입국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