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는 수면마취 등 일반적 수술 과정이 없어 간편하며 절개 과정이나 압박복도 필요 없이 시술 이후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365mc는 람스의 이 같은 결과가 30만 개가 넘는 주사기로 지방을 빼냈다는 의미며, 롯데월드타워의 약 145배, 최근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10.5인치)를 약 32만4000개 나열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특히 빼낸 지방 용량으로 따지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타벅스 커피(톨 사이즈) 약 4만2253잔 분량이다.
람스 개발을 진두지휘한 김정은 대표원장은 “람스는 미국 미용의학회에서 시술 면적 대비 사이즈 감소 효과가 가장 크다는 결과를 받을 만큼 효과적이며, 오직 365mc에서만 받을 수 있는 대표 시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30만 보틀 돌파는 365mc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안하고 효과적인 비만치료 방법을 위해 다각적인 연구와 깊이 있는 논의를 거듭하겠다”고 전했다.
람스시술은 서울병원, 부산병원, 글로벌병원, 강남본점, 신촌점, 노원점, 천호점, 영등포점, 성신여대점, 분당점, 일산점, 수원점, 부천점 등 총 14개 람스센터에서 가능하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