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 외에서 안전한 지역문화조성, 홍보활동과 자율봉사에 앞장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에 ‘어린이소방대’ 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어 50여년간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생활을 실천하는 청소년육성을 목표로 소방청에서 운영되어 온 청소년단체다.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는 전남지역 최초로 고등학교 한국119소년단으로 발대됨으로써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주도적으로 안전에 대해 탐구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목포해인여고 한국119소년단원들은 교내 ? 외에서 안전한 지역문화조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자율봉사에 앞장서 활동하게 된다.
박연호 목포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이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봉사함에 마음이 든든하다” 며 “우리주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타인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강성선 기자 kss81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