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전국 대체로 '흐림'

강진 기자
입력일 2018-05-06 20:01 수정일 2018-05-06 20:01 발행일 2018-05-06 99면
인쇄아이콘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비가 예보된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상된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시간당 20㎜ 내외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