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자, 장한 어버이, 효실천 기여단체 등 27명 시상
식전행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립국악원의 국악공연, 지역 초청가수 노래공연 등이 펼쳐지며, 전통미풍 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효 실천·기여단체 등 총 2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고, 내 부모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께도 공경과 섬김의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목포=강성선 기자 kss81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