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폴더블 디바이스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 제품 완성도를 높여가는 단계로 다양한 업체와 협업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세계 최초 출시라는 점에 집중하기 보단 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완성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는 중“이라며 ”부품 성능과 내구성 완성도 높이는 과정 등 거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