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1.28% 증가한 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5억원으로 15.7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62.93% 증가했다.
김태우 레이언스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디텍터 시장에서, TFT/CMOS 엑스레이 디텍터 기술 우위가 글로벌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탁월한 이미징 기술을 강점으로 한 CMOS 디텍터 신제품을 비롯 산업용, 동물용 등 기술혁신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