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파주 ‘드루킹’ 출판사 사무실 압수수색

강진 기자
입력일 2018-04-22 13:25 수정일 2018-04-22 13:27 발행일 2018-04-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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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22일 정오에 핵심 피의자인 ‘드루킹’ 김모(48)씨의 경기도 파주 소재 느릅나무 출판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건물 안팎의 폐쇄회로(CC) TV 영상을 우선 확보하고 사무실에서 USB 1개 등 관련 참고물들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물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