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러시아 영화인 마음 사로잡았다

한영훈 기자
입력일 2018-04-22 09:58 수정일 2018-04-22 14:24 발행일 2018-04-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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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 LG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러시아에서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머큐리시티타워에서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야제는 세계적인 영화전문매체인 할리우드리포터가 주관한다.

전야제에는 유명 영화감독 니키타 미할코프를 비롯한 영화계 관계자, 러시아 정부관계자, 사업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 LG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체험했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 러시아 문화부가 ‘명예로운 여배우’로 선정한 ‘올가 카보’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를 선물했다.

이일환 LG전자 CIS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전무는 “LG만의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러시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