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친형 산체스와 구입한 뉴질랜드 집…총 비용은 19억

남소라 기자
입력일 2018-04-20 13:45 수정일 2018-04-20 13:45 발행일 2018-04-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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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래퍼 마이크로닷과 형 산체스가 뉴질랜드에 단독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형 산체스와 함께 뉴질랜드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닷은 “음악을 많이 만들고 TV에 자주 나오는 래퍼가 되자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며 “다른 래퍼들에 비해 악세서리에 투자하지 않는다. 지출을 최소화해서 모은 돈으로 최근 뉴질랜드에 집을 마련했는데 19억 정도 들었다. 지금 부모님이 살고 계신다”고 말해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이 구매한 뉴질랜드 집의 모습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초호화 대저택이다”며 감탄했다.

한편, 20일 마이크로닷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형 산체스와의 동거 일상을 공개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