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 겸 배우 나나가 배우 배성우가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성우 #응원커피차 #사자 #촬영장 #여린 #힘이난다 #최고 #열촬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춘자야~ 오빠 왔다’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나와 배성우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나나는 ‘꾼’에서 준자 역할을 맡았다.

이날 배성우는 드라마 ‘사자’ 촬영에 한창인 나나를 위해 간식차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오양촌씨..굿!”, “응원합니다. 춘자씨~”, “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올해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자’에서 박해진과 호흡을 맞춘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올해 1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배성우는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에서 오양촌 역을 맡아 독보적인 캐릭터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