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한미약품은 현재 BMI(신체질량지수)가 18.5 이상 27 미만(kg/m2)의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약효 및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랩스 트리플 어고니스트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바이오신약으로 일주일에 한번 맞는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앞서 한미약품은 동물 모델에서 랩스 트리플 어고니스트의 지방간 및 간 염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개발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