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키네시오 테이핑협회, 2018 서울 심포지엄 개최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4-17 17:06 수정일 2018-04-17 17:06 발행일 2018-04-17 99면
인쇄아이콘
clip20180417145005

대한 키네시오 테이핑 협회가 ‘키네시오 테이핑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8 서울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27일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키네시오 테이핑의 창시자 Dr. 겐조 카세와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 포에버성형외과 강남점의 임형우 성형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키네시오 테이핑과 성형외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키네시오 테이핑 요법은 관절과 근육의 해부학적 원리에 맞추어 신축성이 좋은 테이프를 적용함으로써 통증을 완화하고 근육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요법이다.

발표를 맡게되는 임 센터장은 “성형외과에 대한 새로운 키네시오 테이핑 요법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발표를 준비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근육과 관절에 대한 키네시오 테이핑에서 한 단계 성장하는 키네시오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