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상호 진료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의료진 교류 △환자 발굴 및 진료 △환자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교육 및 진료사업 △기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협력 사업을 포함하는 전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서울시 산하병원 환자의 효율적 진료와 건강권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공공의료 안전망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김병관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역량 교류 사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보라매병원은 서울시 공공의료 네트워크의 중심으로서 시민의 건강안전망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서울시 산하병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