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삼성증권의) 금융사고 발생에 따른 거래 안정성 저하 우려에 따라 9일 자로 삼성증권과 직접 운용 거래를 중단했다”고 10일 밝혔다. 위탁운용 주식거래를 포함하는 거래 제한은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 등을 감안해 결정하기로 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