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질병·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강진 기자
입력일 2018-03-26 09:39 수정일 2018-03-26 09:39 발행일 2018-03-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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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병과 대사증후군에 대해 무료로 검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4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이 대상이다. 희망자는 5월 31일까지 서울의료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검사 항목은 기본검사와 치과 검사, 체성분검사, 심장검사, 흉부검사,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간염 검사, 당뇨 검사, 갑상선 검사 등이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