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내달 27일 문을 여는 복합문화공간 ‘청춘마루’의 광고에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인 김도연과 최유정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홍대입구 인근에 위치한 ‘청춘마루’는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공연·강연,전시,카페 등을 포함한 다용도 복합문화공간으로 오는 4월 27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도연과 최유정은 KB국민은행과 지난 2016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한 이후 KB국민은행 모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8년은 최유정, 김도연 모두 20살 성년이 된 해이기에 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통해 활약할 ‘KB+도댕’케미를 기대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