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상담과 진로 고민을 덜어 줄 ‘50+취업진로전문관’ 참여자를 모집한다. 50+취업진로전문관’은 50+세대가 자신의 사회적 경험과 역량을 활용,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상담·면접지도·취업처 발굴 등 실질적인 취업 지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만 50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다. 올해 모집 정원은 70명이다. 참여자 신청 접수는 3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이며 이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