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재선임

이은지 기자
입력일 2018-03-16 10:24 수정일 2018-03-17 23:43 발행일 2018-03-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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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개최한 1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성진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400원, 우선주 450원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최준근 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이사 보수한도는 90억원으로 결정됐다.

기타비상무이사에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1인, 사외이사에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최준근 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 김대형 전 GE 플라스틱스 아시아·퍼시퍽 CFO,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 4인 등 총 7인이 됐다.

이은지 기자 ejele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