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도서관 563곳에 223억원 지원

강진 기자
입력일 2018-03-08 09:53 수정일 2018-03-08 09:53 발행일 2018-03-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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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563개 공공도서관에 223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걸어서 10분 안 도서관’, ‘시민 1인당 연간 20권 독서’를 목표로 공공도서관 건립·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광진구 자양유수지, 성북구 길음동 문화복합미디어센터·장위동 뉴타운 해제구역, 중랑구 상봉2동, 도봉구 쌍문3동 등 공공도서관 12곳이 새로 생긴다. 도서관 건립비로 84억원이 쓰이고 도서관 운영비 135억원, 독서 사업비로 4억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정책자료실이나 서울도서관 도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