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모바일서도 모든 금융계좌 한 번에 조회 가능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8-02-21 17:05 수정일 2018-02-21 17:05 발행일 2018-02-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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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계좌 한눈에'  2단계 서비스 오픈

22일부터 모바일로도 자신의 모든 금융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계좌 한눈에’ 2단계 서비스가 문을 연다. 21일 금융감독원은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의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은행(수시입출금, 정기 예금 및 적금, 신탁, ISA 및 펀드, 외화), 상호금융(수시입출금, 정기 예금 및 적금, 펀드), 보험(정액형 및 실손형), 대출(신용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등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내계좌 한눈에’나 ‘어카운트 인포’로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내려받은 이후 이용약관 동의와 공인인증서 및 휴대전화 본인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이후 간편번호 6자리를 등록할 경우 인증 절차 없이 간편번호 만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