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길… 상행선 정체 오후 9시께 해소

강진 기자
입력일 2018-02-18 18:28 수정일 2018-02-18 18:32 발행일 2018-02-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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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고속도로 위 귀경차량으로 붐비는 모습.(연합)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막바지 귀경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로 진입하는 길목에서는 여전히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청주와 천안 지역의 상행선 정체는 밤 9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체 고속도로 통행량은 324만대로 예측됐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