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회장, NH통합IT센터 찾아 격려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8-02-14 09:34 수정일 2018-02-14 09:34 발행일 2018-02-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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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보도자료) 김용환 회장 NH통합IT센터 방문(사진3)
13일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왼쪽)이 의왕시 포일동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3일 김용환 농협금융회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과 직원 격려를 위해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따.

농협금융지주의 주력계열사인 농협은행은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9일간(12~20일)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 사전점검 및 증설 조치를 완료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중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이날 김용환 회장은 NH통합IT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설연휴 기간 중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사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어내는데 IT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