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5층 상가건물서 화재…14명 연기흡입

강진 기자
입력일 2018-02-13 19:45 수정일 2018-02-13 19:45 발행일 2018-02-13 99면
인쇄아이콘
13일 오후 4시 38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재 5층짜리 건물 3층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 건물 4~5층에 거주 중이던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10명은 스스로 밖에 빠져 나오거나 구조돼 별다른 부장을 입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