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경기 기흥·화성·평택 공장과 충남 아산의 온산 공장 등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 중이다.
삼성 측은 “지진 발생 이후 아직까지 반도체 라인이 있는 공장들에게 별다른 피해는 감지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도 “반도체 공장의 피해 여부를 파악한 결과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