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통합IT센터 비상근무직원 격려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8-02-11 09:24 수정일 2018-02-11 09:29 발행일 2018-02-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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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님 보도사진
9일 경기도 의왕시 NH농협은행 통합IT센터를 방문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경기도 의왕시 통합IT센터를 찾아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통합IT센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 및 거래집중에 대비한 시스템 증설을 시행했다.

또 비상근무 체제를 통해 주요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홍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이대훈 행장은 “설 연휴에도 고객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에 비대면거래가 더욱 활성화되는 만큼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장은 오는 12일 용산에 있는 고객행복센터를 방문, 설 연휴 비상근무 계획을 점검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한다는 방침이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