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황철성 재료공학부 교수가 6일 강원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25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서 ‘강대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황 교수는 그간 저항변화 메모리 분야의 연구를 통해 한국 반도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교수는 지금까지 공정 및 소자분야 관련 논문 527편을 발표했으며, 2010년 ‘Nat. Nanotech’에 출판한 논문은 피인용 횟수가 1400여회를 넘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