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본사가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직접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이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R&D 분야에서 최대 2년간 6억원을 지원하고, 브랜드 개발·온라인 마케팅·외국어 포장 디자인 개발 등 수출 마케팅 경비를 4년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민·관 금융기관을 통해 금융·보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