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특정 회사 영향 제한적"

한영훈 기자
입력일 2018-01-31 11:20 수정일 2018-01-31 11:20 발행일 2018-01-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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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특정 회사(애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중국 등 글로벌 업체로 거래선을 확대하는 과정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일시적인 변동으로 인해 받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OLED 패널이 스마트폰의 메인으로 자리잡은 만큼, 제품 차별화 등으로 경쟁력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