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5월 중순경 분할된 주식으로 거래 가능”

한영훈 기자
입력일 2018-01-31 11:02 수정일 2018-01-31 11:02 발행일 2018-01-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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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날 발표한 50:1 액면분할 시행 결의와 관련해 “오는 3월 2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관련 정관 변경이 필요하다”며 “이후 새로 액면분할 된 주식과 거래 중인 주식을 교환하는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예상으로는 5월 중순 경 분할된 주식으로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