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지난 4일 창립기념식 직후 창립기념식 축하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우리은행은 쌀 3250kg을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이 11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객과 이웃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