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사진) 신한은행장이 지난 20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올해에도 강한 영업현장을 만들어가자”며 현장영업 강화를 주문했다.
위 행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를 디지털 영업의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신한이 이룩해 온 성공의 중심에는 언제나 강한 현장이 있었다. 통(通)·쾌(快)·력(力)을 바탕으로 강한 영업현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