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주정거장 건설에 필요한 나노 광촉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기술..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실험결과 포름알데이드 농도 95% 저감 확인..
최근 공기청정기 에어가디언을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하여 밀폐된 챔버(chamber)에서 4시간 후 측정한 결과, 포름알데이드를 95%까지 저감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어가디언을 출시한 패스트플러스 이명임 대표는 “에어가디언의 광촉매 방식은 TiO2(이산화티타늄)이 코팅된 유리구슬에 자외선A를 비추어 공기중의 유기물질을 산화시키는 방식”이라며, “에어가디언 KL-20은 대기중의 대략 2만여 종의 유기물질을 산화하는 과정에서 포름알데이드 등 유해물질을 저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에어가디언을 사용하고 있는 P씨는 “추위와 미세먼지가 날라오는 겨울이 되면 폐가 안 좋은 사람들은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무척 힘들어진다”며, “최근 광촉매 방식의 에어가디언을 알게 되어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실내 공기가 좋아지고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패스트플러스가 러시아과학아카데미센터와 제휴를 맺고 생산한 ‘에어가디언 KL-20’은 TiO2(이산화티타늄)가 코팅된 20만개의 나노광촉매 구슬에 자외선을 비추면 오염된 공기가 산화 반응하여, 담배연기부터 바이러스, 세균, VOCs등의 2만여 종의 불순물과 유해입자 구조를 0.0001?(미크론) 입자까지 파괴하고 친환경적인 수증기 등으로 배출하는 공기청정기이다.
‘에어가디언 KL-20’는 러시아 우주정거장 건설에 필요한 나노 광촉매 기술(러시아특허: RU2, 215, 632, C1)을 기반으로 다공성 유리에 특수 코팅된 나노 광촉매 구슬 20만개로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어가디언 KL-20’은 담배냄새와 모든 악취제거, 암모니아,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알레르기/아토피 유발물질, 새집증후군,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OIT(옥타이리소씨아콜론), 병원성 미생물(폐렴균, 결핵균 포함)등 2만여 종의 불순물과 유해입자 구조를 0.0001?m(미크론) 입자까지 파괴하여 수증기와 미세한 이산화탄소로 배출한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