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첫거래 세배 드림 적금' 출시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8-01-03 10:02 수정일 2018-01-03 10:02 발행일 2018-0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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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신한銀, 신한 첫거래 세배드림 적금 출시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3일 첫거래 상품 가입시 기본 금리에 최대 세배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첫거래 세배 드림(Dream)적금’을 출시했다.

세배 드림 적금의 최고 금리는 3.5%다. 구체적으로 △예금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카드(신용카드에 한함) 중 한 가지를 첫거래 가입시 기본이자율 1.1%의 두배(2.2%) 두 가지를 첫거래 가입시 세배(3.3%)가 적용된다. 여기에 3월 말까지 적금 가입고객 모두에게 특별 우대 이자율 0.2%포인트를 제공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말까지 세배 드림 적금 가입 후 △적금 3회 이상 납입 △이벤트 기간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30만원 이상 입금 △신한 FAN클럽 최초 가입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달성 항목마다 마이신한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

또 신한은행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새해 소원을 게시하고 가족을 소환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도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님께 새해 첫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로 세배 드림 적금을 준비했다”며 “연초 목돈마련을 즐겁게 시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으며 많은 고객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