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 기탁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8-01-03 10:02 수정일 2018-01-03 10:02 발행일 2018-0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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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우리은행,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사진
2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한 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은행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손 행장과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손 행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