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은행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손 행장과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손 행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