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 블루, 스칼렛 레드 등 6개 색상 구성

프리미엄 다이어리 브랜드 몰스킨은 지난 9월 출시한 아날로그 감성 ‘2018 포켓형 다이어리’ 6종이 연말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몰스킨 다이어리는 둥근 모서리, 노트를 단단히 고정해주는 견고한 고무밴드, 자신의 다이어리 가치를 스스로 적어 놓을 수 있는 ‘인 케이스 오브 로스’ 레이블 등 사용자를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올해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포함해 사파이어 블루, 스칼렛 레드, 엘름 그린, 베리 로즈, 메이플 옐로우 등 총 6개 색상으로 구성됐다.

몰스킨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소형 ‘항소’ 팀장은 “매년 누구나 하나쯤 구입하는 다이어리는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최근엔 리미티드 에디션 등 개성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출시되고 있어 다이어리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덧붙였다.

몰스킨은 다양한 아날로그 감성 다이어리는 2~3만원대 가격으로 판매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몰스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 수습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