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파크몰, 국내 최대 '홈퍼니싱 전문관' 오픈

강진 기자
입력일 2017-12-21 11:53 수정일 2017-12-21 11:53 발행일 2017-12-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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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에서 1인가구까지,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 테마
내년 2월 \'한샘 디자인파크\' 오픈,으로 \'리빙파크\' 조성 완료
현대아이파크몰
서울 용산 소재 현대아이파크몰이 22일 ‘홈퍼니싱 전문관’을 개설, 해외 유명 가구 박람회에 온 듯한 가구매장을 22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현대아이파크몰)

서울 용산 소재 현대아이파크몰이 22일 국내 쇼핑몰과 백화점 최대 규모 ‘홈퍼니싱 전문관’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4층과 6층, 7층에 리뉴얼 오픈하는 ‘홈퍼니싱 편집숍’은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테마로 명품과 혼수, 1인가구, 키즈, 인테리어 생활용품, 식기 등을 총 망라하고 있다.

이번 홈퍼니싱 편집숍 오픈을 시작으로 현대아이파크몰은 내년 2월,5층에 ‘한샘 디자인파크’ 오픈과 함께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파크’ 조성을 최종 완료하게된다. 아이파크는 ‘리빙 파크’를 도심 최대가구 메카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이파크몰은 프랑스 소파 브랜드 ‘드비비에(Canapes D uvivier)’와 이태리 디자인 가구 ‘자노따(Zanotta)’와 ‘까르텔(Kartell)’ 등 해외 명품 가구 라인업이 대폭 강화했으며, 혼수와 종합가구 그리고 일본식 1인 인테리어 가구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희권 현대아이파크몰 리빙문화팀장은 “해외 유명 가구 박람회에 온 것과 같이 가구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피고 쇼핑도 즐길 수 있는 홈퍼니싱의테마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진 수습기자 jin90g@viva100.com